'김태현♥' 미자, 결혼하고 더 물오른 미모…큐티X섹시X러블리 다 하는 근황

미자가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최근 홈쇼핑 일상. 평생 입을 드레스 다 입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홈쇼핑 출연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은 모습이다. 오프숄더에 커다란 프릴이 포인트인 레몬빛 미니드레스를 소화한 미자는 고혹적인 레드 의상, 섹시한 블랙 의상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예뻐서 고르기 어려워요", "어쩜 이리 날씬하세요", "살이 더 빠지신 것 같아요", "어떤 옷도 찰떡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바쁜 행보를 보내며 신혼여행을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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