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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령, 안혜경 부케 받은 이유 있었네…초등학교 동창과 25일 결혼
박가령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티브이데일리는 박가령이 오는 25일 경기 양주의 한 성당에서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가령의 예비 신랑은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박가령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안혜경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어 곧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던 상황이다. 박가령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안혜경과 친분을 쌓았다.
한편 박가령은 1995년 영화 '남자는 괴로워'로 데뷔, 안방극장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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