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새 침대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매일 누울 때마다 천국에 가는 기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침실에 새로운 침대를 들인 모습이다. 침대가 마음에 드는지 매트리스 위에 엎드려 행복한 표정을 짓는 기은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홀로 널찍하게 쓰는 침대가 마음에 드는지, 기은세는 한밤중 핑크색 가운을 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푹신해보여요", "침대 너무 중요하죠", "공주님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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