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홍진경이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12일 홍진경이 자신의 SNS에 "누가 이렇게 저의 계정을 사칭해 말도 안 되는 글을 올려놓았네요. 저 페이스북 안 합니다. 저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이스북에서 홍진경을 사칭한 한 계정의 게시글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홍진경경제학부'라는 이름의 투자 세미나 홍보 글이 담겼다. 특히 해당 사칭범은 게시글을 통해 '어머님이 암 선고를 받았고 치료할 돈이 부족해 주식 투자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서문을 열었고,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진실되게 사세요 어머님 팔지 말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정 사칭이 문제인데, 진실 되게 살라고 훈계하는 사람도 우습다",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과 '짠당포'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 '서정희 딸' 서동주, 청순 뇌섹녀의 일상…가을 여신 비주얼
▶ 박민영, 日서 근황…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우아한 기품
▶ '스토킹 피해' 16기 영수, 세 아이와 찍은 사진 공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