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바꿨다며 "이제 '요가하는 아나운서' 답나요? 연초에 프로필 촬영 때 같이 찍어두고 쓸 일이 없다가 얼마 전에 티칭 시작하면서 강사 프로필로 야무지게 사용 중이에요. 너무 심하게 만졌어도 알아는 보시죠? 프로필도 바꾸었겠다. 이제 명강사 될 일만 남았네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흰색 크롭탑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고난도의 요가 자세도 편안한 표정으로 소화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수의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현진은 직접 쓴 에세이를 통해서도 요가에 대한 진정성 넘치는 애정과 자신만의 철학을 전달한 바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다.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한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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