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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깜짝 소식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공주님 두 분 모셔"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생김', '득녀', '딸 바보', '하나 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혜정이가 춤을 추는 모습과 비슷한 또래의 소녀가 뒤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일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한 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계신데 여러 사정으로 함께 살게 됐다"라며 "이모님과 딸이 우리 집으로 오시게 되면서 공주님 두 분을 모시고 사는 느낌이다. 두 명의 공주님과 함께 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 없이 좋은 시간"이라며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원 TV 입장문 2번째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비방으로 인해 진화와 이혼까지 결심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했고, 이후 진화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서 소통하며 이혼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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