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본명 장윤희)가 남편 김태현과 함께 여권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6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여권사진 촬영!"이라며 "사진만 찍으면 돌처럼 굳어지는 남편 씨.웨딩 사진 때도 로보트 같았는데 저도 만만치 않네요. 증명사진, 여권 사진 때는 얼굴이 굳어서 그런지 사진마다 화나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얼른 여권 만들어서 신혼여행 가자!"라며 "10월은 물 건너갔고, 11월에는 꼭 떠납시다. 남편 씨"라면서도 아직까지 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바쁜 행보를 보내며 신혼여행을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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