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은서 인스타그램, BA엔터테인먼트 제공

손은서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내달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지 9개월 만에 결혼하는 것.

4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손은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손은서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5년 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OCN '보이스' 시리즈와 영화 '여고괴담5', '대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날 시리즈 '카지노'에서 필리핀 호텔리어 소정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원석 대표는 지난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 제작부로 영화계에 들어선 이후,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또한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역시 제작해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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