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연해 여배우들의 남다른 절친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본업으로 돌아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부터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내조, 육아, 일 다 잡은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털털하고 솔직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과거 토크쇼 MC로도 맹활약한 그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입담과 센스로 시청자들과 옥탑방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며느라기', '산후조리원'에서 현실 공감 연기부터 레전드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까지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라디오 MC로도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유쾌한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는 박하선은 한혜진과 함께 '워킹맘'으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실 찐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또한, 임수향은 드라마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연극에서는 얼마나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 배우 중 막내인 임수향은 특유의 발랄한 텐션으로 언니들을 이끌며 '옥탑방'에 완벽 적응해,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솔직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후문.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여배우들의 남다른 절친 케미와 숨겨왔던 반전 매력은 오는 18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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