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부모님께 차 2대+집 구매 해명 "13년 전 사드린 것"

한지혜가 부모님께 드린 선물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0일 한지혜는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편스토랑' 관련 기사에 직접 말문을 열었다. '편스토랑'에서 한지혜의 아버지는 그에게 두 대의 차 등을 선물 받았음을 전하며 고마움 마음을 밝혔다.

이에 한지혜는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빠 차 13년 전 사드렸는데 아끼고 아껴 타셔서 아직도 잘 타고 계세요. 너무 곱게 잘 관리하며 타셔서 앞으로도 잘 타실 것 같아요. 엄마는 첫 차 SM5 사드리고 10년 넘게 잘 타시고 오래 돼 스포티지로 바꿔드려 7년째 타고 계시고요"라고 설명했다.

집을 사드렸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집 장만하실 때 돈을 좀 보태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지혜는 "제가 오랫동안 일하며 조금씩 모아온 저축으로 보탬이 된 거라 오해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글 올려봅니다"라고 해명의 이유를 밝혔다.

부모님을 향한 사랑도 전했다. 한지혜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서 인사드려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주 한 주 더 남았으니 기다렸따가 꼬옥 시청해주세요. 검소하고 성실한 우리 부모님. 그래서 딸래미가 해준 것 다 기억하고 고마워 해주시는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2021년 6월 결혼 11년 만에 출산해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 신세경, 원조 '청순글래머'는 다르구나…깊게 파인 드레스에 아찔 자태
▶ 16기 영숙, 이렇게 핫했나…상철과 투샷 이어 교동 달군 미모
▶ 권나라, 숨겨둔 글래머러스 몸매?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에 "어머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