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진태현이 자신의 SNS에 "한가위입니다. 저희는 미국 시애틀에 있습니다"라며 "저희는 올해도 내년도 명절도 기념일도 그저 같은 하루하루 매일을 감사하고 사랑하고 살기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여러분도 항상 감사와 사랑으로 살아가시면서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에서 좀 남다르게 버텨보자고요. 앞으로도 우리 부부 많이 응원해 주시고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미국의 한 노을 지는 바다 앞에 사진을 찍고 있다. 아내 박시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진태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박시은 역시 남편의 품이 좋은 듯 행복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 많이 할게요", "제 롤모델 부부세요", "조심히 돌아오세요", "최고 멋진 부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진태현과 박시은과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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