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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철, 사과문 올린 언행 사용? "나니까 가능한걸까"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영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16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밤에 토크하기 정말 좋은 어느 조용한 밤 그리고 공간. '나니까 가능한걸까!?' 말 잘해야 하는데,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청담동에 위치한 바(BAR)의 모습이 담겨있다.
16기 영철의 게시물에 16기 영수는 "너 여기 누구랑 간거냐. 그것도 야밤에"라고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철은 "나는 혼자 놀고 있었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영철의 모습을 불편해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16기 영철의 게시물에 "사과문까지 쓰셨을 정도로 좋지 못했던 언행들인데 왜 자꾸 밈처럼 사용하시는지. 심지어 재미도 없음"이라고 전혔다. 그런가하면 "요즘 ~해야돼 지금! 이거 제일 웃김.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행어 됐어요"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영철은 '나는솔로' 방송에서 광수와 언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말 잘해야 돼, 지금"이라고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고, 상철과 대화 중 자신이 영자의 마음을 알아보겠다며 "나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각종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16기 상황에서 영철의 모습은 비판을 받았고,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에게 더 큰 상처로 남게 됨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빨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맞겠다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며 광수에게 직접 용서를 구했다고 사과문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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