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누구보다 화려한 돌싱…올블랙 의상에 짙게 바른 레드립

기은세가 밀라노를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돌체앤가나바 나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노패션위크를 찾은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를 입은 기은세는 볼륨감 넘치는 의상에 고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올블랙 패션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기은세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인형 아닌가요?", "진짜 골져스", "미학의 결정체', "예쁘고 우아하고 최고다", "닮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비연예인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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