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술꾼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가을의 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니트 아우터, 바람막이를 입은 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를 묶어 올린 최준희는 양손에 맥주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서 최준희는 "일주일에 술을 4~5번 마신다. 숙취가 별로 없고 빨리 취하는 편이 아니라 음주를 즐긴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최근 최준희는 "요즘 너무 빡세게 살아서 번아웃이 와버렸어요. 디엠도 못 읽겠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회피형 인간 되는 게 제일 싫은 데 어쩔 수 없음"이라며 최근 번아웃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과 코 성형 재수술 사실을 공개하며 "제 얼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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