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이상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스포츠서울은 이상엽이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상엽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용한 교제를 이어왔고,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이와 관련해 이상엽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20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배우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 조작 탈출기를 그리는 '순정복서'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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