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돌싱글즈4'


MBN '돌싱글즈4'에서 베니타가 제롬을 최종선택하며 동거 생활을 이어간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선택 장면이 방송됐다. 최종 선택을 통해 세 커플이 탄생해 동거 생활에 돌입한다. 하림과 리키, 지미와 희진, 그리고 베니타와 제롬이 최종커플이 됐다.

특히 베니타와 제롬의 최종 선택은 두 손을 꼭 쥐고 바라보게 했다. 베니타는 마지막까지 묘한 표정으로 말을 아꼈다. 그리고 기구가 멈췄을 때 먼저 내렸다. 이에 패널들은 혼자 내린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베니타는 제롬에게 손을 내밀었다. 제롬은 베니타의 손을 잡고 "예스(YES)!"라고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베니타는 "감정이 다 섞여있다"라고 묘한 감정을 보였다. 이어 "그냥 다 너무 고마웠고 많이 웃게해줘서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 남기엔 감정이 많이 소모됐고 신중하게 선택하려고 했다. 7일동안 빠지는건 불가능하다 싶었는데 가능하게해준 것 같다"라고 최종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제롬은 "후련하다. 끝까지 걱정하게 한 사람이다"라면서도 미소지었다. 이에 베니타는 "지금부터 더 걱정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환하게 웃음지었다.

한편,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최종선택한 세 커플의 동거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 '임신'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페스티벌 데이트…대학생 같네
▶ 블랙핑크 리사, 브라탑에 허벅지까지 트인 초미니…몸매가 다한 패션
▶ 문가영, 너무 파격적인거 아니야? 가릴 곳만 가린 아찔한 시스루 자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