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하이지음 스튜디오 떠난다…"전략적 협업 종료"

이종석이 하이지음 스튜디오를 떠난다.

23일 하이지음 스튜디오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라며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의 팬미팅 투어는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홍콩,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에서의 공연을 성료 했고,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등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종석이 소속되어 있던 에이맨프로젝트는 2018년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로 지난해 4월 송중기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하이지음스튜디오(당시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 하이지음 스튜디오 이종석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체결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에이맨프로젝트의 전략적 협약이 현재 진행 중인 이종석 배우의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끝으로 오는 10월 말 종료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이종석 배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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