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6기 영자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자가 각막궤양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20일 16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막궤양이라 안정 중. 보는 분들마다 놀라시네요. 오늘 방송 재밌게 봐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자는 한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고 부은 상태로 걱정을 더한다. 각막궤양은 눈 앞부분의 투명한 조직인 각막에 손상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또는 여러 가지 원인 등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각막의 일부가 움푹 파이는 것을 뜻하는 질병.

한편, 영자는 지난 주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순에 대한 언행과 관련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되네요"라며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또한, 오늘(20일) 공개될 '나는 솔로'에서 상철과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담겨 궁금증을 더했다. 상철은 "약간 운명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고, 영자 역시 "말이 너무 잘 통했다"라고 호감을 표현해 영숙과 상철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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