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1년도 안됐는데 이혼 소송 중? 전 소속사 "계약 종료 후 근황 몰라"

서인영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동아닷컴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인영과 남편 A씨가 갈라설 위기라며, A씨가 최근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월 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서인영과 A씨는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였지만,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서인영은 최근까지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편과의 신혼 생활 이야기를 공개하며 각별한 관계를 자랑해 온 바 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동아닷컴은 "이혼 소송 배경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만큼 유책은 서인영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소속사(생각엔터테인먼트)와도 관계를 정리,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소속사 측은 "계약을 마친 후 최근 근황을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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