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우 변희봉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18일 일간스포츠는 변희봉이 이날 별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앞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던 故 변희봉은 암이 재발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故 변희봉은 1996년 MBC 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대중문화 각계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2020년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07년 '제4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2014 MBC 연기대상' 단막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정확한 장례 절차는 아직 미정이다.


▶ 류화영, 운동복에 드러난 아찔 가슴골…흘린 땀에 배가된 섹시함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티셔츠 틀어올리고 갈비뼈 앙상한 개미허리 공개
▶ 오정연, 레이스 수트 벗으면 이 모습? 브라톱X핫팬츠 '아찔'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