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영호가 홀로 남겨진 영자에게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이 솔로녀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호와 영식은 현숙을, 영수는 옥순을, 광수는 영숙을, 영철은 정숙을, 광수는 순자를 각각 선택했다. 그리고 선택을 받지 못한 영자는 홀로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선택을 마치고 솔로남은 한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영호는 "영자님 자장면 두 번 먹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상철은 "영자님 표정이 장난 아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고, 영철은 "영자는 기분 표출이 얼굴에 다 나온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표출했다.

영식은 "영자는 노력을 많이했다"라며 배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영호는 눈물을 터트렸다. 눈물을 보이는 영호에게 "너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위로했고, 영호는 일어서며 "미안하잖아"라고 이야기하며 "아니다, 선택의 문제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호는 앞선 랜덤데이트에서 영자와 많은 대화를 나눈 바 있다.

한편, 갈수록 갈등의 늪에 빠져드는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는 오는 20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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