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녀 회동'이네…나나, 수지·장희령·조현아와 생파 "영원한 내 친구들"

나나가 오늘 생일을 맞았다.

14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영원한 내 친구들"이라며 "#내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생일 초를 불고 있는 나나의 모습을 비롯해 이날 함께 만남을 가진 조현아, 수지, 장희령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친분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나나는 웹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평소 절친했던 수지를 통해 조현아와도 친분을 쌓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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