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최우식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13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며 "초코야 널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라며 "거기서 잘 지켜봐줘 고마웠어"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지난 2021년 최우식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상의 여러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힘을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진심을 말하면 반려동물 수명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초코가 이제 13세인데, 좀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눈물을 흘릴 것 같다는 진심을 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온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해 9월 크랭크인을 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 최우식 인스타그램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재수술 후 달라진 외모? 한 줌 허리에 깜짝
▶ 10기 현숙, 모델 데뷔? 튜브탑 드레스에 "평생 받을 플래시 세례 다 받았다"
▶ 성해은, 얼마나 말랐으면 허리가 남아돌아…갈비뼈 노출한 극강의 유연함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