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윤종신이 부친상을 다했다.

13일 스타뉴스는 윤종신 부친이 별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은 지난 12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현재 윤종신은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는 가운데, 아내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며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버님.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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