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돌싱특집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6기 출연자 영수가 시청자들을 향해 과거 자신이 사과했던 말을 건넸다.

13일 16기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싸우는지 알 수 있겠다! 밤까지 조급해하지말고"라며 박수를 두번 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는 지난 달 30일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방송된 영자를 향한 영수의 말로 시청자들은 불편한 반응을 보인 바 있던 장면이었다. 영수는 자신에게 달려와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하는 영자에게 우위에 선듯한 모습을 보이며 "내일 대화 편안하게 해봅시다. 조급해하지 말고"라고 박수를 두번 짝짝 치는 모습을 보여 당황하게 했다.

이후 지난 6일 ENA, SBS PLUS '나는SOLO'(나는솔로) 방송에서 영자와의 데이트 모습이 방송된 후, 그의 마음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언행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영자와 슈퍼데이트를 한 영수는 나이 차가 많이 난다는 이유와 싱글맘이자 워킹맘인 영자와 데이트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언급해 그를 눈물짓게 했고, 영수는 "영자를 배려하며 밀어낸다는 것이 과했을뿐더러, 여러 이유를 나열하며 밀어내는 안일한 대처로 상처를 남겨준것 같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뇌피셜'과 '가짜뉴스'로 범벅된 '돌싱 특집' 16기의 난장판 로맨스는 13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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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NA, SBS PLUS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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