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츠바킬 아카넨, '스우파2' 탈락 소감 "우리는 끝이 아니에요"
일본에서 온 댄스크루 츠바킬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첫 탈락 크루가 됐다. 이에 츠바킬 리더 아카넨이 소감을 전했다.
13일 아카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우리 츠바킬을 많이 사랑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끝이 아니에요! 츠바킬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스우파2' 속 츠바킬의 모습을 게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대한민국 4대 기획사의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K-POP 데스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베베와 JYP 대전에서 맞붙은 츠바킬은 최종 결과 패하게 됐고, 탈락 배틀에서 울플러에게도 패하게 되며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아카넨은 "정말 인생에서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말 후회가 없다"라고 탈락 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더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면서도 "그래도 후회가 없달까? 작품이나 댄스 모두 200%를 보여줬다"라고 츠바킬의 무대를 자랑스러워하는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 송혜교, 편안하면 이런 표정이 나오는구나…이 사람들과 있을 때 찐미소
▶ 10기 현숙, 모델 데뷔? 튜브탑 드레스에 "평생 받을 플래시 세례 다 받았다"
▶ 성해은, 얼마나 말랐으면 허리가 남아돌아…갈비뼈 노출한 극강의 유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