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5년 만에 둘째 임신…오상진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에게 다시 축복이 찾아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는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영상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담당 의사는 "축하드려요. 애기가 너무 잘 크고 있어요"라며 15주 차가 된 아이의 화면을 보여줬다.

방송이 공개된 이후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이에 많은 연예계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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