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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누구랑 MT 갔나…빠지 놔두고 호수에 발만 첨벙첨벙
윤유선이 MT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윤유선이 자신의 SNS에 "M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MT를 떠난 모습이다. 호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윤유선의 뒤로 보이는 빠지 기구들이 눈길을 끈다. 윤유선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연을 응시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윤유선은 KBS클래식FM '윤유선의 가정음악'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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