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불혹 안 믿기는 동안 미모…노을 지는 양양서 화보 찍는 줄

오정연이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9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도 양양을 찾은 오정연은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몬색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있는 오정연은 마지 화보를 찍고 있는 듯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다 잘나왔어요", "미소녀 같아요", "왜 계속 예뻐지세요", "그녀는 너무 예뻤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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