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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윤박과 결혼 소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다"
김수빈이 윤박과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수빈은 서울 모처에서 배우 윤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 여러 하객들의 인스타그램을 리그램하며 축하에 화답한 김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려 귀한 걸음 해주신 하객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서 축하의 마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잘 살겠다"라며 각오를 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 5월 모델 출신 김수빈과 결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당시 예비신부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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