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다음 작품은 사극? "왜 이렇게 잘 어울림"…셀프 감탄

장윤주가 사극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잘 어울림? 다음 작품은 사극?"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얼굴을 넣는 참여형 포토존을 찾은 모습으로,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현봉식은 "누나가 안 어울리는 게 어딨어"라며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여러 네티즌은 장윤주에게 다양한 배역을 추천하는 것은 물론, 과거 급제 상이라는 등 사진과 어울리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결혼, 슬하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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