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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시, 맥주축제 찾은 16세…누구랑 갔나?
이동국 딸 이재시가 힙한 러블리 걸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맥주축제를 찾은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비니를 쓴 채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재시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원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져요", "귀여워",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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