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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투병 고백' 윤현숙, 50대 믿기 힘든 비키니 자태+깨끗한 피부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뜨겁다"라며 "이열치열이죠. 오늘은 태양 아래 달구어 봐야겠다. 겨울이 오면 또 이계절이 그리울테니 아쉽지 않게 잘 지내고 보내야겠어요. 오전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든 완벽한 관리로 완성된 듯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에서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혼성 그룹 ZAM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코코를 결성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1996년 이후부터는 배우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 3월 당뇨가 심해서 인슐린을 맞고 있다며 "다행인 것은 운동으로 양을 많이 줄였다"라며 투병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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