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강' 권상우 "김희원과의 티키타카가 관전 포인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천의 얼굴을 가진 김희원의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강경찰 춘석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아저씨’에서 방탄유리 신드롬 탄생을 시작으로, ‘장르만 로맨스’, ‘보이스’, ‘담보’ 등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원.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그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한강경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 김희원이 연기한 한강경찰 춘석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손쉽게 처리하는 베테랑이다. 고장난 보트는 모양새만 봐도 뭐가 문제인지 단번에 알아채는 능력자이자 한강이라는 근무지의 환경을 200% 활용하여 경치와 라면을 즐기는 캐릭터. 일단 출동을 외치는 두진(권상우)과는 달리,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단 퇴근을 외치는 그는 언제나 워라밸을 꿈꾼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두진의 열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한강의 평화를 즐길 사이도 없이 스펙터클한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김희원은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춘석의 독특한 여유로움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해 유쾌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김희원의 캐릭터 스틸은 다양한 공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한강경찰대 사무실 의자에 편하게 앉아있는 모습,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습지생태공원에서 쓰레기 청소를 하다 늘어지게 쉬는 모습, 배 위에 앉아있는 모습 등 언제 어디에서나 여유를 잃지 않고 휴식을 즐기는 춘석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희원은 “‘한강’은 전세계에 한강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라며 ‘한강’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한강에서 촬영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남다른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권상우는 “김희원 배우와의 티키타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며 두 배우의 유쾌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가 기대되는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오는 9월 13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말 그대로 종잇장 몸매…군살제로 바프 공개
▶ 리키♥하림, 손잡기→침대 위 허그에 '화끈'…'돌싱글즈4' 첫 커플?
▶ 장가현, 46세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전직 '레이싱모델'다운 건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