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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과 신혼 같은 분위기 탓? "결혼 얼마나 됐는지 자꾸 물어봐"
이혜원과 안정환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왜들 자꾸 물어보는지"라며 "몰라요 몰라 말하기도 민망해서 '머릿 속에 지우개가 사나봐요'하고 넘겨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자꾸 물어보면 이제 '어제 만났어요'라고 대사 바꿔야지"라며 핸드폰에 안정환의 이름을 전 남친이라고 해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축구 선수랑 살면 좋은 점은 같이 사진 찍으면 내 다리가 얇아보인다. 실제는 그렇지 않음 주의"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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