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과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20일(오늘)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한국 결혼식이 진행된다. 지난달 일본에서 한차례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맞는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이제 한국 결혼식. 8월 20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는 글과 함께 한국과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심형탁, 사야 부부는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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