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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 10기 옥순과 '2억9천' 출연 "삶의 동지가 생겼다고 느낀 자리"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연인으로 발전한 '나는 솔로' 10기 옥순(김슬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7일 유현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10기 옥순) 현철 커플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 빨리 탈락하여 아쉬웠지만 이번에 받은 많은 응원과 격려 잊지 않고 아이들 잘 키우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재밌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하고 가볍게 참가 했는데 모든걸 혼자서 짊어 지고 가는 삶이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고 느낀 뜻깊은 자리였어요.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제작진분들 알콩달콩 사랑스런 9커플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유현철은 "저보다 더 많이 고생한 내사랑 슬기. 너무 많이 사랑해"라고 진한 애정을 덧붙였고, 10기 옥순은 "유현철 최고"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최근 옥순은 SNS를 통해 "(현철과) 서로 재혼을 염두에 둔 연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 결혼전쟁'에 출연했으나, 지난 30일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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