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일본 유명 안무가 리에 하타가 '스우파2' 스페셜 저지로 합류한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 DMC홀에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로,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춤 싸움을 펼친다.

특히 스페셜 저지로 합류해 평가에 나서게 될 리에 하타는 수많은 댄서들이 우상으로 손꼽는 일본 유명 안무가이자 세계적인 네임드 댄서다. 방탄소년단, 보아, 지코, 트와이스, NCT 태용, 크리스 브라운 등 톱클래스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경험이 있다.

K팝 아티스트, 그리고 K댄서들과 협업하며 느낀 것과 기대하는 점을 묻자 리에 하타는 "노력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항상 열정을 갖고 있고 테크닉도 대단하고, 본인의 무기를 연마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한 곡에 대한 연습량이 한국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 덕분에 완성도가 높고, 같이 작업하면서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댄스에 포커싱이 된 방송이 나오면서 글로벌 댄서들의 노력과 춤에 대한 열정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이러한 모습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저도 이러한 열정에 많이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2일(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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