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하고 바로 사무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머리에 두건을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복장으로 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투병 중인 상황에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놀라움을 더한다.

서정희는 지난해 6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며 밝은 투병 생활을 알린 서정희는 지난 9일 2차 복원 수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수술을 마친 뒤 바로 일터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건강도 거의 회복되고 있다"라며 "회복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통해 이제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일을 생각하게 됐다. 이 나이에 지칠 법도 하지만, 제 안의 열정이 하지 않고는 도저희 못 견디는 일이라 시작했다"라며 김태현 건축가, 최고의 디자인 팀으로 구성된 tBD (the Basic Design) 디자인 그룹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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