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유혜리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찾는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안소영이 사랑하는 동생 유혜리가 출연한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데뷔 스토리부터 이혼스토리까지 토크 화수분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혜리는 "욕 잘했다고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주셨어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거침없는 유혜리의 입담에 모두가 웃음 만발이 되고, 아침을 먹으면서도 토크가 계속 이어진다. 유혜리는 대학 시절 CF모델로 데뷔하여 모은 돈으로 산 차로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는데, 부산에 다 와 갈 때쯤 검문소에서 경찰들에게 잡혔다고 밝히며 "이 차에 수배령이 내려졌습니다!"라고 말해 네 자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유혜리의 입담에 한껏 빠진 네 자매! 큰언니는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 얘기 좀 해 봐!"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유혜리는 나이 먹기 전에 재혼을 서두르라는 주변인들의 말에 만났던 한 남자와의 이야기를 풀어놨는데 안문숙은 "사랑과 전쟁이네!"라며 놀라워했다. 네 자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유혜리가 겪은 사랑과 전쟁 실사판 이야기가 대 공개된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네 자매의 이야기는 오늘(13일) 아침 9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ITZY 유나, 크롭톱에 드러난 완벽 S라인…여름에 어울리는 '핫걸'
▶ 권은비, '워터밤 여신'의 넘사벽 몸매 자랑…은근한 노출에 아찔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뺐는데 또 다이어트? "열심히 감량"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