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딸 인아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났다.

지난 10일 차예련이 자신의 SNS에 "너만 행복하다면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아빠 마음. 행복한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롯데월드를 찾은 주상욱, 차예련, 그리고 딸 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아는 아빠의 품에 안기거나 손을 꼭 잡고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쓴 주상욱은 딸과 함께 회전목마까지 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주상욱의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 눈빛이 그린을 상상하는 듯", "아무 생각 없는 주서방 얼굴", "아빠 눈에서 사랑이 뚝뚝 떨어지네요", "인아가 엄마 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었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5월 25일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임지연이 또…BJ 파격변신 "벗을까 말까, 보일까 말까"
▶ 클라라, 손 위에 태양 올렸네…브라탑에 부각된 '대문자 S라인'
▶ 13기 옥순♥2기 종수?…"두 분이 함께 보시는건가요?" 이유있는 반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