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환자복을 입고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서정희가 "다시 입원. 2차 복원수술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병원 침대에 앉아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2차 복원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 밝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짓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정희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한 채 "입원도 두렵지 않음"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를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술 잘 하고 오세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웃는 모습이 예쁘세요", "수술 잘될 거예요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며 서정희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6월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SNS를 통해 업데이트하며 밝은 투병 생활을 알린 서정희는 올해 초 엄마, 딸 서정희와 함께 KBS 2TV 여행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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