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플래닛 제공

배우 한예리, 임세미, 이연이 함께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리플래닛 (RE:Planet) 드로잉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리플래닛 드로잉 프로젝트’는 리플래닛에서 시작한 아티스트 디자인 프로젝트로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발레리나 김주원으로 판매 일주일 만에 전제품이 완판 되어 주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배턴을 이어받은 한예리, 임세미, 이연 배우는 바쁜 스케줄을 조율해 가며, 총 8회에 걸쳐 늦은 새벽까지 마음을 담은 디자인을 위해 노력했다. 원단 선택부터 프린팅 디자인, 라벨의 모양 및 제품의 제단선까지 전 과정을 세 배우가 책임지고 완수했다. 이들은 좋은 취지 때문에 구매하는 옷이 아닌, 훌륭한 디자인과 품질 때문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처음부터 불태웠다.

제품의 수익금 전액은 '리플래닛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기에,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리플래닛'은 2021년 11월 론칭 이후 ‘따뜻한 세상 만들기’, ‘시각장애인 러너 및 VMK 빛나눔 동반 주자단’,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상록야학’ 등 총 열한 번의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고, 현재 열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예리 배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임세미 배우는 “지구의 온난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대안적 생산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통해 지구가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이연 배우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또한 도울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면서도 무척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주위를 살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품 속 꽃은 세 배우 각자의 디자인 선을 하나로 모아 완성했다. 따로 떨어져 있던 평범한 선들이 하나로 모이면 아름다운 꽃 모양이 된 것처럼, 우리 사회 역시 개인이 아닌, 함께 하고 서로 배려해서 더욱 따뜻하고 밝은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리플래닛’은 우리 일상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나눔과 응원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새롭고 효과적인 나눔의 방향을 찾아 제시하고자 만들어진 100% 사회 환원 브랜드이다. 건강하고 공정한 사업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이윤을 추구하고, 그 이윤을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모든 사회 환원 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관리, 감독하는 인스펙터(Inspector)제도를 시행 중이다. 인스펙터로는 배우 박용우, 발레리나 김주원, 가수 옥상달빛 김윤주, 배우 한예리가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리플래닛 드로잉 프로젝트 #2' 제품은 친환경 오가닉코튼 100% 제품으로 화이트/블랙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 된다. 8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판매 오픈하며, 제품 구매는 리플래닛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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