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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한 '송재희♥' 지소연, 출산 200일 맞아? 아찔한 여름 휴가 패션
지소연이 여름 휴가를 즐겼다.
지난 8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랑 여행"이라며 "작년 이 곳에서 임밍아웃(임신을 알리는 일) 했었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우리 하엘이가 어느덧 200일 아기네요. 참 감사한 나나들 입니다"라고 말했다.
"강릉만 오면 이렇게 행복한 날들"이라며 지소연은 아버지 생신을 맞아 함께 하게 됐다며 "온 가족 놀기에도 지내기에도 안성 맞춤, 분리 수면 중인 우리 뽁뽁이는 여기서 통잠 잤다. 이 분위기, 무드, 온도 집에 맞춰놓고 싶다. 덕분에 제대로 휴개 보내고 간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송재희와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1월 득녀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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