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이향 아나운서가 청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일 이향이 자신의 SNS에 "체크아웃 날까지 수영하고 오기. 꽉 채워서 행복하게 지내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베이지색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슬림한 체형의 이향은 수영복마저도 청순하게 소화, 25kg를 감량한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2015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이향은 지난 2019년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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