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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개원 2주년 맞아 직원들에 2백만 원 명품백 선물 플렉스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개원 2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통 큰 플렉스를 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병원 개원 2주년은 핑계고...직원들 근속 선물로 셀린느백 골라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민혜연은 "개인 병원을 연지 벌써 2주년이 되어간다. 개원할 시기도 한참 코로나 때였고, 지금까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2년 동안 병원을 잘 운영할 수 있었던 건 제 개인의 능력보다는 주변의 도움이 굉장히 많았다. 주변에 감사함을 좀 표현해야겠다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민혜연은 "감사하게도 직원 중에 대가수가 처음 개원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고 있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개원 파티 겸 2년 근속 기념 선물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며 20대 직원들의 감성에 맞는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낭 여행차 방문한 면세점에서 명품 백을 고른 민혜연은 "2달 잘 숨겨놨다가 줘야한다"며 "이 직원분들이 10년 근속까지 가기를 기원한다"며 직원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지난 2019년 6월 12일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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