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다빈 인스타그램

전다빈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28일 전다빈이 자신의 SNS에 "32살 인생 첫 건강검진을 받았다. 결과지가 도착했고, cpk 수치가 일반인보다 매우 높아 재검이 떴다. 운동 중단하라고 하는데 난 그냥 살테지..?"라며 "갑상선이며 자궁이며 근종에 난리도 아닌. 겉은 지바겐인데 속은 티코 그쯤인듯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검진복을 입고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다. 생애 첫 건강검진에 긴장했는지 기력이 빠진 듯한 전다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전다빈은 딸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은 엄마의 반응도 전했다. "술을 작작 먹어라. 울 엄마는 나의 모든 병이 술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라며 "오늘도 술 마실 예정. 내일도 마실 예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혼 후 딸을 육아하고 있는 그는 현재 필라테스 학원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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