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뿅뿅 지구오락실2’가 허를 찌르는 토롱이의 복수전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28일(오늘)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마지막 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토롱이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그대로 방에 갇혀버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30분 안에 방에서 탈출해야 하며 실패 시 토롱이 대신 우주떡집 아르바이트 벌칙이 주어진다.

그동안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토롱이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터. 이에 이번에도 토롱이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 지구용사들의 팀워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각 방에 흩어져 있는 네 사람은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본다. 그러던 중 토롱이가 마당과 연결된 유리문 틈 사이로 미미에게 편지를 건네는가 하면 이은지 방 유리문에는 대놓고 열쇠와 편지를 붙이고 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안유진이 가장 먼저 방에서 나와 언니들의 방 탈출을 도우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안유지니어스’다운 안유진의 활약에 이은지는 “닭살 돋아”라며 놀랐다고 해 토롱이와의 대결 결과를 더욱 궁금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 탈출 미션뿐만 아니라 핀란드, 발리의 미공개 영상들도 만나볼 수 있다. 좀비 게임에서 꼴찌를 한 이영지와 나영석 PD의 티격태격 발트해 여행, ‘숏폼 장인’ 이영지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I AM’ 챌린지 영상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피날레도 유쾌하게 장식할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마지막 회는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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