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다름 모친 인스타그램

배우 남다름이 전역을 열흘 앞두고 듬직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남다름 모친이 SNS에 "D-10. 마지막 휴가를 보내며 가족과 함께 행궁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병장답게 더 늠름해진 남성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보다 깊어진 분위기를 장착한 남다름이 전역 후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02년생인 배우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벌써 연기를 한 지 14년 차를 맞았다. 어린 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빛과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산 남다름은 드라마 '파트너', '동이', '마의',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스타트업', '아름다운 세상',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8일의 밤', '싱크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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