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5기 커플 옥순과 광수가 꿀 떨어지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15기 옥순이 자신의 SNS에 "광수랑 오키나와 여행. 우리는 실과 바늘이라서 계속 붙어 다녀 독사진이 거의 없다"라며 "체감 40도가 넘는 날에도 오빠는 내 손가락이라도 잡고 다닌다. 떨어지면 자꾸 같이 가자고 한다. 신발도 신겨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음식도 떠다 준다", "원래도 반했지만 더 반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5기 옥순은 오키나와 해변 모래사장에 '옥순♡광순'이라고 적어 놓고 손하트 포즈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지 곳곳을 다니며 즐거운 듯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달함 한도 초과", "연애하고 싶어진다", "너무 예쁜 커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5기 광수와 옥순은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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